애드센스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에 대해
가치가 없다고?!
오늘자로 애드센스 거절 메일을 받았다.
참…어감이 좋지 않다. 가치가 없다니!
포스팅 갯수도 50개가 넘는데 가치가 없다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꺽이는 것이 아니라
“그래? 진짜?” 의문 섞인 삐침 모드로 가는 중이다.
애드센스 3년
3년간을 여러번 승인을 받아봤다.
도메인의 문제로 인해 승인을 받고도 삭제한 주소도 꽤 되니까….
내 경험에 의하면 정말 가치 없던 사이트도 승인을 받아봤다.
예를들어, 글 수도 5개 이하였고, 그닥 노력하지 않았던 나의 주저리주저리 대던 사이트 말이다.
사실, 승인을 받기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노력했던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 “가치없다”라는 말이 참 기분이 그렇다.
하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치가 없다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콘텐츠의 양이 부족하다거나 콘텐츠의 질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노력한 블로거들은 이렇게까지 했는데 부족하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마음의 혼동이 오게 될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결론은
“그냥 계속 해라”이다.
우리 때 가장 많았던 집안 가훈이 “하면 된다”였다.
가훈을 만들어 오라고 학교에서 숙제를 내주면 거의 대부분의 가정에서 만들어 오는 가훈이 그것이었다.
애드센스에 가장 부합한 문장이 아닐까싶다.
한번 거절당했다고 무너진게 아니다.
애드센스 거절은 너무 당연한 결과이다.
오늘도 쓴다!
사실 인터넷상에서는 승인 거절에 대한 해결법으로 여러가지가 나와있는게 사실이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사이트 개설일자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트에서 글만 많다고 괜찮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검증하는 시간이 좀 필요하기도 하고,
그러니, 구글 컴퓨터에게 당신의 노력을 보이라!
그리고 오늘도 계속 하라!